Review
2011. 7. 13.
나의 신발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생각해보니 은근 신발 욕심이 있었다. 옷은 싼거 브랜드 그리 따지지 않지만 신발 만큼은 되도록 좋은걸로 사려고 한다. 특히, 운동과 관련된 것은 혼신의 힘으로 구매를 하는 독특한 성향이ㅋㅋㅋ 축구 한창 할땐, 키카부터 나이키까지 이것저것 신어보고 사고 그랬는데..풋살화도 사고 인도어도 사고 참... 신발 값만해도 ㅋㅋㅋ 올해, 삼월부로 축구를 접고 본격적으로 달리기에 매진하기로 했다.(축구화 다 줘버렸음) 러닝화도 아식스부터 미즈노까지 왠만한 브랜드는 다 신어본듯. 그 중에서도 가장 잘맞는것은 미즈노 지난 봄에 구입한, 세번째 미즈노 러닝화 지난 주에 뉴발란스 레브라이트 러닝화 받았다. 아직 많이 신고 달리지 못했는데 신으면 신을수록 느낌이 좋더군 다음 목표는 아디제로 또는 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