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013. 2. 11.
[캐나다] 오로라(Aurora)의 수도 옐로우나이프 여행기 - 2편
옐로우나이프(YellowKnife) 두번째 이야기 첫날과 둘째날은 비가 내린 덕분에 오로라는 실패....옐로우나이프에서 보내는 마지막 3일차 입니다. 오늘 오전은 낚시투어를 오후에는 가벼운 트레킹을 하러 갔습니다.(내용이 길다보니 두개로 나눠서 포스팅합니다) 스산한 9월의 옐로우나이프에서 즐기는 낚시!!이 멀리 이억만리까지 날라와서 무슨 낚시질이냐 하시겠지만, 아~ 해보니 역시 이게 장난이 아닙니다.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ㅎㅎ날씨는 다행히도 이른 아침부터 비가 그쳤습니다. 왠지 오로라를 볼 수 있을것만 같은 !!!! 자 이제 배를 타고 출발!!! 까를로스 아저씨의 배를 타고 떠납니다.약 한시간 여를 타고 나가서야 오늘의 포인트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춥기도 춥고 칼바람이 온몸을 뚫고 들어오니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