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013. 5. 10.
[캐나다] 로키(Rocky)의 가을 여행 - 2편
아침9시에 로비에서 만나기로한 디스커버 밴프투어스 팀일찍 체크아웃을 하느라 짐을 부랴부랴 싸서 모레인레이크로 출발! 약 30여 분을 달려서 도착한 모레인 레이크이른아침의 모레인레이크는 뭔가 쓸쓸한 분위기다.과도한 기대는 슬픈 실망을 조금 안겨주었다. 여기서 출발하는 라치밸리-샌티널패스이 오늘의 코스!모레인을 보는 것이 아니라 트래킹이 목적이기에~우리팀은 5명, 적당하니 이동하기 좋음! 초반 가벼운 언덕을 오르자 시작부터 이런거 나타남.로키는 스케일이 다른거 같다. 저런 웅장한 봉우리가 10개가 있다. 여기서는 Ten Peaks라고 부른다. 산악가이드와 영국아가씨와 캐나다 아저씨 그리고 코리언 투명! 기념으로 한장 찍어 줬다. 키는 진짜 크다. 지역에 관한 내용과 로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이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