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2011. 12. 28.
소소한 용품 후기
달리기를 위해선 신발만으론 좀 부족하죠? 그렇죠. 날씨와 환경에 따라 몇가지 물건들이 필요하긴 합니다. 특히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엔 체온유지를 위한 방한용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그동안 주섬주섬 모아온 몇가지 러닝용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러닝타이즈! 여름엔 괜찮지만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요긴하게 사용하는게 바로 타이즈 입니다. 간혹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레깅스냐, 쫄바지냐, 스타킹이냐' 비아냥소리를 듣지만 어쩝니까 추운데 입어야죠 저는 타이즈 하의 짧은거 두개, 긴것은 세개가 있습니다. 짧은 타이즈는 여름에 주로 입습니다. 대회참가지 쇼트와 같이 입거나 아님 그냥 타이즈만 입고 대회 참가합니다. 첨엔 민망했는데 뭐 입다보면 익숙합니다. 그리고 요즘엔 많이들 입어서 괜찮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