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러닝동아리 '러너스하이'를 소개 합니다.
<2013년 3월 14일 내용 추가>
2011년 3월, 4명으로 시작한 동아리는 이번 시즌5를 맞이하며 약 150명이 넘는 규모 있는 단체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지향하는 러너스하이는 지난 2년 동안 각종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달리기 초보자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흥미 유발과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동아리 구성원이 즐겁게 운동하고 놀때는 화끈하게 노는 미칠듯이 재밌는 MT,
그리고 어마어마한 각종 이벤트를 상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니,누나,형,동생,오빠,브라더,시스터,엉클 모두 대환영
러너스하이와 함께 새로운 대학생활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RUNNERS HIGH FOR LIFE
지원서 작성 http://cafe.naver.com/runnershigher/911
아래의 사진은 지난 2년 간 활동 모습입니다.
몇장의 사진으로 전부를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http://cafe.naver.com/runnershigher
러너스하이 첫번째 단체 사진입니다.
뉴발란스와 함께 매주 수/토요일에 트레이닝을 합니다.
2011_봄
강원도 춘천으로 떠난 첫 엠티입니다.
날씨만큼이나 좋았던 기억입니다.
2011_늦은봄,초여름
만원으로 떠난 여름방학 특집 남해 여행
2011_여름방학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에너자이저 나이트레이스 2011에 참가 했습니다.
대회에서 단 하나 뿐인 대학동아리 참가팀!
2011_가을
달리고 나면 기분이 마구 좋아진답니다.
2011_가을
기분이 너무 좋아서 풀코스 마라톤(서울국제마라톤)도 완주하고 옵니다.
2012_봄
커플들만 가는 남산이 아닙니다. 우린 운동하러 남산에 갑니다.
평일 저녁 시간 또는 주말 오전에 모여서 다같이 남산 북측순환로에서 운동을 합니다.
2012_이른 봄
가끔은 그런 커플이 부럽지만 그래도 친구가 있어서 좋습니다.
2012_여름
좋은 친구도 때되면 군대 갑니다. 그래서 새로운 친구를 만납니다.
2012_늦은 봄
새로운 친구와 친해지기 위해 추억의 둥글게 앉기를 합니다.
서로가 어색하지만 자기 소개 한번이면 금새 언니오빠누나동생 합니다.
2011_가을 엠티
날이 좋으면 브런치를 즐기러 테라스가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를 갑니다.
역시 친구가 많아서 좋습니다.
2012_봄
친구들이 많아지니 단체복도 하나 맞춰 입어 봅니다.
제법 규모가 생기니 대회 후원도 해주기 시작합니다.
2011_가을
10km 또는 그 이상의 거리를 달려서 결승점을 통과하는 순간의 기분은 오직 달려 본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
달리기가 재밌습니다. 제법 달릴 줄 아는 러너가 되어 갑니다.
2012_봄
MT를 가서 시키지 않아도 이제는 제법 어깨춤도 추면서 잘 놉니다.
2012_여름
동아리가 나름 유명해지다 보니 신발도 주고 대회도 참가 시켜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그럽니다.
2012_봄
모임 한번 하려면 가게 하나쯤은 빌려야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2012_여름
새학기,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하이서울 마라톤에 참가했습니다.
2012_가을
대회 준비를 하며 서로를 먼저 챙겨주려는 배려심이 보기 좋습니다.
2012_가을
달리가 제법 익숙해진 친구들은 춘천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풀코스에 참가.
인생의 참된 고통과 즐거움을 만날수 있는 42.195km를 완주 했습니다.
2012_가을
40km 지점을 지날 때는 거의 무아지경에 이르게 되네요.
2012_가을
뉴발란스 10K 레이스에 러너스하이가 빠질 수 없죠.
2012_가을
러너스하이의 OB 멤버 중 한명은 바다 건너 일본을 갔습니다.
도쿄 마라톤 42.195km를 무사 완주 하고 돌아왔습니다.
2013_겨울
가을이 되어도 남자들은 여전히 카페를 들락 거립니다.
2012_가을
카페가 지겨울떄면 다같이 모여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도 하죠
2012_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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